◆환자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소록도병원 간호조무사
환자들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희생 봉사를 실천하는 간호조무사. 「살아있는 작은 신의 딸」이라 불릴 만큼 간호조무사들의 헌신적인 ‘간호이야기’가 1995년 SBS ‘뉴스와이드’에서 깊이 있게 다뤄졌다. 이는 전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며 천사와 같은 간호조무사상을 심어주었다. 먼 외딴섬에서지만 여전히 이들은 여전히 의료·간호계의 길잡이가 되는 등대로서 밝게 빛나고 있었다.
◆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 간호조무사
협회는 정기적으로 서울시 홍파 양로원을 방문하여 시각장애인 위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창립 10주년 행사의 하나로 세상의 밝은 빛을 못 보고 암흑 속에서 사는 시각장애인 불우노인과 맹인학교 학생 1배겨 명에게 노래, 게임으로 즐거움고 격려를 주며 마음의 빛을 전해주었으며 옷, 식품, 의약품, 혈압기 등 필요물품을 기증했다.
이 외에도 간호조무사들은 시대별 여서의 힘을 필요로 했던 사회 공익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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