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 남성임상협의회 정기모임 개최

-“협의회 활성화에 총력기울일 것”

 

 

전북도회(회장 송경화)가 남성임상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회는 지난 4월 24일 송경화 회장, 최영란 전북임상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남성임상협의회 정기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모임을 통해 전북도회는 남성임상협의회 활성화와 임상 직종별협의회를 통한 조직화 및 세력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최영란 전북임상협의회장은 남성임상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목표 위원 20여 명을 꾸릴 것과 함께 협회 창립기념 전국 임상대표자 대회에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

 

송경화 회장은 “협회에서는 각 시도별, 직종별 임상협의회 구성을 통해 조직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임상협의회를 통해 협회에 관한 정보 및 지침사항 등을 전달하고 서로 공유할수 있는 체계를 구성하는데 박차를 가하자”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남성임상협의회 박성종 회장 또한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되어 나아갈 것”이라며 “더욱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북도회는 종합병원·요양병원·중소병원·의원·보건기관 임상협의회 정기모임을 차례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