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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중앙회

간호조무사신문 2기 회원기자단 발족

-1년 간 간호조무사 직종 관련 행사, 사회공헌 활동 취재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지난 513()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간호조무사신문 제2기 회원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회원기자단은 올 해 인터넷 간호조무사신문 창간을 앞두고 간호조무사의 더욱 생생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모집됐다. 특히 올 해는 회원기자 뿐만 아니라 현재 오마이뉴스에서 시민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강 회원이 명예기자로 초빙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발대식에는 홍옥녀 중앙회장을 비롯해 최종현 기획이사, 원윤희 사무총장이 참석해 회원기자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홍옥녀 중앙회장은 지난 해 간호조무사의 위상이 격상되는데 1기 회원기자단의 역할이 컸다“2기 기자단도 앞으로 하는 활동이 국민들에게 간호조무사를 알리는 중요한 일임을 알고 사명감을 갖고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홍 회장은 협회에서도 회원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회원기자단에는 회원기자 위촉장과 명함이 수여됐으며, 기사작성 및 사진촬영법 교육이 진행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될 2기 회원기자단은 총 10명으로, 서울시회, 부산시회, 대전충남회, 경기도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되어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윤강 명예기자는 우리의 권리는 우리 스스로 찾아나가야 한다앞으로 보건의료분야 다양한 정책 기사를 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수 회원기자는 중국 유학을 다녀와 내가 가진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 하다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해야겠다고 생각했다아직 지망생이지만 꼭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해, 다문화 가정을 돕는 간호조무사가 되고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나와 같이 나이가 젊고 또 다른 달란트를 가진 간호조무사들을 취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