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가 제20대 회장선거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는 연임에 도전하는 現 홍옥녀 회장에 부산시회 최경옥 회장이 출사표를 던져 '2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선거는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 개정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로, 회장 후보와 4명의 부회장 후보가 함께 러닝메이트로 입후보했다.
이에 간무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지연)은 지난 5일, 회장단 후보 기호 번호 추첨과 함께 공정선거 서약식을 가졌다.
이 날 기호 번호 추첨을 통해 홍옥녀 후보는 기호 1번을 추첨했으며, 임선영 現 서울시회 부회장, 김길순 現 경기도회 회장 겸 수석부회장을 비롯하여, 정재희 現 광주전남도회 회장, 하식 現 울산경남도회 회장과 함께 연임에 도전한다.
이에 도전하는 現 부산시회 회장인 최경옥 후보는 기호 2번을 추첨했으며, 임귀희 前 서울시회 감사, 이새날 現 서울시회 정책이사, 변순자 現 대구시회 회장, 최혜선 現 대전충남도회 부회장을 부회장 후보 러닝메이트로 구성해 선거를 치룬다.
간무협의 제20대 회장단선거는 오는 3월 24일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치러지며 304명 대의원의 투표로 차기 집행부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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