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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중앙회

간무협 ‘71만 조직화’ 닻 올렸다

-20201차 목표로 단계적 조직화 로드맵 마련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가 갈수록 심화되는 간호 인력 문제에 대응하고 간호조무사 조직화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분회 및 임상분과, 병원별 조직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지난 1간호조무사 리더양성 대표자 워크숍을 통해 간호조무사 조직화의 기반을 구축한 간무협은 21대 총선이 치뤄지는 2020년을 1차 목표로, 단계적 조직화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간무협은 ··구 분회 임상분과협의회 병원별 간호조무사회 간정회(정치세력화) 단위로 조직화를 구성할 계획이다.

 

조직된 시··구 분회는 상·하반기 1회 이상 분회회의 및 회원행사를 개최하고 봉사활동, 지역정치인 간담회 등 지역사업에 적극 참여한다.

임상분과협의회는 중앙회에 정책회의 및 정책제안을 하고 매 년 7월에 열리는 전국 임상대표자 회의에 참석한다.

병원별 간호조무사회와 간정회는 각 시도회 주최로 병원대표자 회의를 정례화하고 시도회 및 중앙회 정책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간무협 관계자는 현재 조직화의 목표와 방법, 회원 참여 독려 등 종합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상반기에 조직화를 구체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화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