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간무사회, 정기이사회 및 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연석회의 개최

회원기자 이기화

 

 

 

경기도간호조무사회(회장 김길순)는 지난 1일 ‘정기이사회 및 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수원의 이비스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 각 지역의 분회장과 임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 회의에 앞서 김길순 회장은 “현재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과도기에 놓여있다”며 “2018년도에는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제도를 마련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경기도회는 경기도회 발전을 도모함과 더불어 중앙회에서 희망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 날 보고사항으로는 △LPN홀 대관료 관련 서면결의 시행 △회계직원 채용 공고게재 △협회 주거래 은행 변경 △LPN홀 삼성화재보험 가입 △ 회원간담회 식대 지원 △2017년 보충보수교육 일정 △자격신고 기간 연기 △제 44차 정기대의원 총회 대의원 배정(안) 보고 및 분회별 대의원 추천요청 등이 있었다.

 

 

이어 2018년 주요사업계획안에 의결동의안을 재의하였고 모두 재창되었다.

주요 의결 내용으로는 △복식회계처리 및 자격신고제 시행에 따른 업무증가로 인한 직원추가채용 △협회보발송 및 회원과 비회원 차별화 관리 등을 통한 소수정예 회원관리 △현 취업자대상 법정보수교육실시 및 자격신고 정착화 △산업체 무시험 특별전형 대학진학기회제공 △ 경기도간무협산악회와 LPN경기도협회 밴드를 통한 회원들과의 소통 및 정보교환 △ 발마사지, 호스피스, 웃음치료 등과 같은 회원 전문교육 실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단체활동 활성화 △ 회원지도자 워크숍 개최 △ 시군분회 이사회 구성 및 재정비와 분회별 회원간담회를 통한 조직 강화 △ 정치세력화를 위한 조직 강화 △ 중앙회 정책사업 동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