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간무협, KLPN회원카드 활성화 협력 방안 논의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KLPN 회원카드 활성화를 도모하고 간호조무사 대상 금융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12일 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홍옥녀 회장과 만난 함영주 은행장은 'KLPN 회원카드 및 찾아가는 금융서비스'의 상생발전을 위해 간무협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날 홍옥녀 회장과 함께 함영주 은행장을 만난 간무협 최종현 기획이사는 2017년 KLPN 회원카드 사업 실적 및 2018년 계획을 설명하며 드림복지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홍옥녀 회장은 “하나은행과 함께한 KLPN회원카드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다”며 “특히 올 해 전면 시행되는 회원카드 전용 하이패스 출결시스템을 통해 회원들이 하나카드의 편리함과 혜택을 더욱 많이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함영주 은행장은 “회원 대상 혜택과 금융상품을 더욱 다양화 해, 간무협과 은행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 날 면담에서는 하나은행의 간무협 회원 대상 해외봉사활동 후원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하나은행은 올 해 진행될 간무협 LPN중앙봉사단의 해외 의료봉사 및 문화예술 봉사에 일정액 후원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