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기자 이영미
부산시회가 회원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부산시회는 지난 16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경북 안동에 위치한 병산서원 하회마을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안동 하회마을은 풍산 류씨가 600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와 초가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 된 곳이다. 특히 조선 시대 대 유학자자인 겸암 류운룡 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서예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유명한 곳이다.
안동에 도착한 부산시회 회원들은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후 병산서원 둘레길을 걷고 나룻배도 타며 일상에서 벗어난 즐거움을 만끽했다.
부산시회 최경옥 회장은 “오늘의 시간이 일상에서 리프레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간호조무사가 늘 행복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지영 회원은 “협회가 있어 이런 좋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선배, 후배들과 자주 만나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금옥 회원은 “회장님과 처장님 이하 문화탐방을 준비해 주신 부산시회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힐링된 하루를 함께하신 회원들과도 자주 교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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