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무협, 시·도회 직원들 대상 회원관리프로그램 교육 실시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6월 29일 대면교육의 질적 향상 및 회원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교육을 실시했다.

 

 

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시·도회 사무처장 및 회원관리프로그램 담당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홍옥녀 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전국 시·도회 직원들의 업무 능력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교육을 앞둔 직원들을 독려했다.

 

약 5시간에 걸쳐 진행 된 이날 교육은 회원관리프로그램 및 출결관리 시스템 매뉴얼 안내, 하나카드 회원 복지 혜택 안내, 교육정보 등록, 보수교육 운영 관련 지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고, 질의응답을 통해 시·도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보수교육 운영 관련 지침, 상담 및 1:1 문의 답변 안내 교육은 회원들의 불편과 각 시·도회의 민원 최소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석한 서울시회 염성희 과장은 “오늘 프로그램 매뉴얼 교육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부분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밝히며 “하나카드 복지 혜택 등 다양한 회원 혜택을 통해 회원들에게 돌려주는 협회가 되기 위한 기틀을 다시 한 번 다졌다”고 교육의 소감을 전했다.

 

중앙회 최종현 기획이사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교육과 안내를 통해 회원들을 위한 협회가 되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