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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중앙회

간무협, 보건복지제도개선특별위원회와 정책공조 협약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가 ‘보건복지제도개선특별위원회'와 정책공조 협약을 체결했다.

 

 

 

 

간무협은 지난 9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회의실에서 보건복지제도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훈)와 정책공조협약식을 가졌다.

 

 

보건복지제도개선특별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캠프 시절 만들어진 1,300여개의 특위가 통폐합하여 만들어진 80개 특위 중 하나로, 2년의 활동 기간 도중 정책 토론회 개최 및 입법 활동을 할 예정이다. 간무협은 특위와 정책 공조를 함으로서 현안 입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3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양승조 위원장, 한국외교협회 정태익 명예회장 등도 참석했다. 특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양승조 의원은 특임 상임 고문으로 추대되어 활동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홍옥녀 회장은 “특위가 주관하는 세미나, 토론회, 심포지엄 등에 간호조무사들의 처우 개선 등 다양한 사안을 구체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의 입장을 정책 제도로 실현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제도개선특별위원회는 2019724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