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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중앙회

전국 및 시·도 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협의회 운영 활성화해, 간무사 조직 강화하자"

 

협회는 지난 11112차 전국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및 시·도 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실적 및 내년 추진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국 및 시·도 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회장단 약 35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진행된 1차 회의결과 보고와 협의회 운영 활성화 및 조직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각 시·도회 회장까지 참석한 이번 회의는 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운영의 활성화를 꾀했다는 평가다.

 

 

 

본격 회의는 2017년 국정감사 평가와 함께 7개 직종별위원회의 추진실적 보고로 시작됐다. 전국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를 비롯해 병원간호조무사협의회, 의원간호조무사협의회, 치과간호조무사협의회, 한의간호조무사협의회, 장기요양기관간호조무사협의회, 보건기관간호조무사협의회, 남성간호조무사협의회의 보고는 각 현안에 대해 위원들 간 더욱 적극적이고 원활한 정보교류를 가능케 했다.

 

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으로는 ·도 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및 분과위원회 회의 정례화 연구용역 및 토론회 등과 같은 2018년도 정책사업 추진 협의회 구성원 교류 활성화 정치세력화 등 회원참여 활성화 사이버 홍보단 운영 전국 간호조무사 대표자 워크숍 개최 등이 논의됐다.

 

 

이 날 회의를 주관한 홍옥녀 회장은 올 해 협회의 성과는 모두 임상분과 위원들이 주축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전국 및 시·도 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회의는 1년에 두 번이지만, 각 지역 임상분과는 더욱 자주 만나 구체적 논의를 이어나가야 한다고 참석 회장 및 임상조직대표들을 격려했다.

 

회의를 진행한 최승숙 전국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회장은 오늘 논의된 건의사항과 실천사항을 모두 귀담아 듣겠다오늘의 회의가 자양분이 되어 내년에도 더욱 활발히 활동해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