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중앙회

간무협,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홍보를 위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와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손을 맞잡았다.

 

간무협은 지난 28일 서울 잠실에 소재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서울 사무소에서 올림픽 대외홍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간무협은 의무운영인력 파견, ·오프라인 홍보, 경기장 입장권 구입 및 관람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간무협은 산하 단체인 LPN 중앙봉사단(회장 정재숙)을 통해 55명의 자원봉사 의무운영인력을 모집했고, 이 인력은 동계올림픽과 및 패럴림픽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홍옥녀 회장은 간무협이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적극적인 홍보 및 참여로 올림픽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일으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간무협과의 협약식은 백서로 발간되며 IOC 에도 보고된다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매체와 전국 각 시·도회를 통해 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산되어 올림픽 성공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 날 협약식에는 간무협 홍옥녀 회장, 김길순 수석부회장, 곽지연 부회장, 서옥순 강원도간호조무사회장 등 협회 관계자 11명이 참석했으며 조직위 측으로는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대균 조직위 홍보국장, 이광수 특별보좌관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