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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간호조무사교육원

간무협, 2017년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치매전문교육 진행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2017년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치매전문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2017년과 2018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치매전문교육 실시기관으로 승인받은 간무협 부설 간호조무사교육원은 7월부터 약 한 달 간 교육생을 모집한 후, 812일부터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18시간씩 총 9회의 이론교육과 24시간의 실습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916일까지 매 주말마다 진행된다.

 

80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첫 수업은 총 홍옥녀 회장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서울기독여대 간호학과 김명애 교수의 정신간호’, 노인연구정보센터 황재영 소장의 치매케어 발달사와 철학’, 인천은혜병원 가혁 원장의 노화와 치매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홍옥녀 회장은 협회 부설 간호조무사교육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전문교육 실시기관으로 승인받아 기쁘다협회는 앞으로 치매환자 돌봄에서 방문간호 간무사들의 역할이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기획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전문교육 수업을 수료하는 교육생은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급여비용 산정방법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치매특별등급자(5등급)에게 방문간호 제공시 방문 당 1,500원의 가산금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