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이하 올림픽 자원봉사단)’ 자원봉사단이 약 두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해단했다.
지난 해 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LPN중앙봉사단(단장 정재숙) 소속 올림픽 자원봉사단을 모집했다. 전국에서 모인 약 50여 명의 자원봉사단은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중 의무운영인력으로 배치되어 선수, 미디어, 관중 등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건강 유지 및 부상악화 방지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1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자원봉사를 진행한 박세희 봉사자는 “작지만 나의 힘으로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고 올림픽에 도움이 되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LPN중앙봉사단을 통해 더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싶다”고 전했다.
정재숙 LPN중앙봉사단장은 “특별한 사명감을 갖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봉사를 해주신 모든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LPN중앙봉사단은 앞으로도 사회 각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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