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 최승숙 부회장 겸 전국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회장이 보건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일 개최한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간호조무사 발전 의료법 개정 및 근로환경 실태조사 등의 공로를 인정해 최승숙 부회장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현재 강원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는 최 부회장은 의료법 개정 및 근로환경 실태조사 뿐 아니라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과 관련된 정책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간호조무사에 대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 부회장은 “30여 년이 넘는 기간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늘 긍지를 가지고 살아왔다"며 “앞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선후배 간호조무사 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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