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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시도회

SLPN 봉사단, 이주민 대상 한의진료 보조 봉사

서울시간호조무사회(이하 서울시회, 회장 곽지연) SLPN 봉사단이 올해 첫 의료봉사에 나섰다.

 

지난 527일 곽지연 회장을 비롯한 SLPN 봉사단 7명은 외국인주민 지원기관인 서남권글로벌센터를 방문해 한의진료 보조 봉사를 실시했다.

 

서남권글로벌센터는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에게 원스톱 전문상담, 무료진료, 한국어교육, 문화체험

교실, 공동체활동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서울 정착을 돕고자 2014년 서울시가 설립한 외국인종합지원기관이다.

 

곽지연 회장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외국 주민들이 한국인의 따듯한 정을 느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 서울시간호조무사회는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LPN 봉사단은 매월 2, 4째 일요일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