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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옥녀 회장, 제25회 소충·사선문화상 본상 수상 9월 25일,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서 보건복지부문 본상 수상 홍옥녀 회장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자긍심 갖고 활동”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이 지난 25일, 전북 임실군 사선대광장에서 열린 제25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유성엽 국회의원, 이용호 국회의원, 김일재 행정부지사, 심민 임실군수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충·사선문화상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워 국가와 사회에 헌신·봉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소충·사선문화제전 위원회(위원장 양영두)가 매년 농업, 모범공직, 교육, 보건복지, 통일안보, 향토봉사 등 각 분야에서 8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홍옥녀 회장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으로 활동하.. 더보기
보건의료단체 위탁으로 ‘보수교육’ 전문성 강화 간무협, 병협·요양병협·의협 등과 잇따라 위탁사업 협약식 개최 9월 26일, 서울·인천에서 근무기관 맞춤형 위탁 보수교육 스타트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가 보건의료단체들과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위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6일부터 위탁 보수교육을 시작한다. 간무협은 지난 2일 대한병원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6일과 9일, 21일 각각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대한의사협회와 간호조무사 위탁 보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근무기관 종별 특성에 맞는 보수교육 운영 ▲간호조무사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의료기관 경영안정 ▲호혜적 협력과 상호 간의 우호 증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보건의료단체들은 간호조무사.. 더보기
간호조무사, 통합재가급여 시범사업서 욕구조사 수행해야 간무협, 서비스 제공 및 수행에 간호인력 간호조무사의 역할 강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지난 8일(목) 통합재가급여 시범사업과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과 간담회를 갖고, 서비스 제공자인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들의 현장 목소리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건보공단 요양급여실 조방연 차장은 통합재가급여 제도의 취지를 밝히고, 시범사업의 개요를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방문간호조무사들과 제도 관련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한 건보공단은 앞으로도 수급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상응하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간무협은 ▲‘(가칭)장기요양통합지원관리자’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포함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욕구조사 업무 제외 시정 ▲시범사업전문가 자문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