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무협 “간호조무직 공무원 의료업무수당 신설해야”
인사혁신처와 행정자치부에 ‘간호조무직 대상자 포함’ 건의-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2017년 정부 예산에 간호조무직 공무원의 의료업무수당 대상자로 포함시켜줄 것을 주장하며, 관계 부처에 건의서를 제출했다. 간무협은 지난 8일, “간호조무직 공무원에 대한 의료업무수당 신설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인사혁신처와 행정자치부에 공식 전달했다. 간무협은 건의서를 통해 “국립서울병원, 국립나주병원, 국립부곡병원, 국립춘천병원, 국립공주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마산병원, 국립목포병원, 국립재활원 등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에 300명이 넘는 간호조무직 공무원이 근무(2015년 기준)하고 있고, 이들은 고위험 환자군과 직접적인 접촉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당 지급에서는 제외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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