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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간무사 역할 재정립 나선다 통합재가급여 시범사업서 간무사 욕구조사 및 케어플랜 수행해야 욕구조사 제외 시, 법적 업무 불형평성과 서비스의 비효율성 초래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지난 20일(토) 장기요양기관장·방문간호 분과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간호조무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향후 추진 계획을 결정했다.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장기요양보험 통합재가급여 시범사업에서 간호조무사도 욕구조사 및 케어플랜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시범사업에서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만이 욕구조사 및 케어플랜을 할 수 있고, 간호조무사는 건강관리 및 간호처치서비스만을 제공할 수 있다. 현행 방문간호에서는 간호조무사들이 욕구조사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제외된 것이다. 이날 .. 더보기
간무협, 위탁교육으로 보수교육 내실화에 총력 의원·병원·요양병원·치과·요양시설 등 근무기관 맞춤형 보수교육 실현 기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지난 11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6년 간호조무사 위탁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 7월 28일, 보건복지부가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을 간무협에서 총괄토록 하고, 2016년 보수교육 이수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자격신고에 필수사항으로 최종 확정함에 따른 것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보수교육의 위탁교육기관을 공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중소병원협회, 대한노인노양병원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노인복지중앙회 교육·학술담당자들이 참석해 ▲사업개요 ▲사업기간 및 예산지원 기준.. 더보기
보건복지부, 내년 간호조무사 자격신고에 2016년 보수교육이수 필수 간무협, 9월부터 시도회 집체교육, 위탁교육, 사이버교육 시행 준비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지난 6일 긴급이사회를 개최해 16만여 명의 간호조무사가 보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2016 보수교육 계획’을 확정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 25일, 내년부터 시행되는 자격신고제에 2016년 보수교육이수를 필수사항으로 최종 확정 통보함에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을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의료법에 준용해 총괄 관리하도록 하고, 내실 있는 보수교육을 위해 위탁교육을 활성화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16년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지침’을 각 시도와 간무협에 시달했다. 간무협은 보건복지부의 각종 통계연보를 토대로 2016년 보수교육 목표인원을 157,000명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