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출결관리프로그램, 올 해 보수교육장 전면 시행 KLPN회원카드 태그 통해 자동 출석확인 올 해부터 회원들의 보수교육 출석절차가 훨씬 간편해진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회원카드를 활용한 신 출결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올 해 보수교육장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교육생이 신분증을 제시하고 일일이 본인 확인 서명을 해야 해, 출석체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앞으로는 이러한 불편이 KLPN회원카드 하나로 모두 해결될 전망이다. KLPN회원카드를 소지한 회원은 따로 본인 확인절차 없이 태그를 통해 보수교육 출석확인부터 이수처리가 완료된다. 단, 하나카드에서 발행한 Payon 후불교통카드가 내장된 회원증만 가능하다. 간무협 교육운영국 정은영 국장은 “이번 출결관리프로그램 개발은 교육등록 시간의 간소화를 통해.. 더보기 LPN중앙봉사단,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활동 성료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이하 올림픽 자원봉사단)’ 자원봉사단이 약 두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해단했다. 지난 해 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LPN중앙봉사단(단장 정재숙) 소속 올림픽 자원봉사단을 모집했다. 전국에서 모인 약 50여 명의 자원봉사단은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중 의무운영인력으로 배치되어 선수, 미디어, 관중 등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건강 유지 및 부상악화 방지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1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자원봉사를 진행한 박세희 봉사자는 “작지만 나의 힘으로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고 올림픽에 도움이 되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LPN중앙봉사단을 통해 더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싶다”고 전했다.. 더보기 제도 내 간호조무사 입지 강화 ‘주력’ ‘치매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의견제출 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다양한 보건의료 법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며 제도 내 간호조무사(이하 간무사) 입지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간무협은 최근 보건복지부에 ‘치매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해 간무사를 인력기준에 포함해줄 것을 피력했다. 지난해 최도자 의원이 제출한 ‘치매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공립요양병원을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하고, ‘치매상담센터’를 ‘치매안심센터’로 변경해 국가 차원의 치매관리체계 구축을 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하지만 이 개정안은 인력기준에 대한 내용이 없다. 이에 간무협은 ‘치매안심병원’ 치매전문병동 인력기준에 보건복지부 장관의 지도와 명령을 받는..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