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저임금 인상에도 의원급 근무 간호조무사 40%는 여전히 최저임금 이하 - 간무협‧윤소하의원실 공동조사결과, 각종 수당 및 상여금 삭감 등 편법 부작용 올해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에도 불구하고 의원급 근무 간호조무사 10명 중 4명은 여전히 최저임금 이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종수당 및 상여금 삭감 등으로 오히려 전년보다 임금이 삭감된 간호조무사도 20%나 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실(정의당)은 29일 공동으로 조사한 ‘의원급 간호조무사 최저임금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노무법인 상상에 의뢰해 4월27일~5월6일 의원급 의료기관 근무 간호조무사 4,9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8년 현재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월임금액이 인상된 경우는 38.2%(1,555명)에 불과했고, 61... 더보기
간무협-시화병원, 간호간병 간호조무사 직무교육 위탁기관 협약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지난 28일 시화병원 (병원장 최창균)과 '간호간병 간호조무사 직무교육 위탁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간무협과 시화병원 간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간호조무사의 고용증대를 원활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연구사업의 공동진행 ▲ 정부 및 기업의 수탁과제에 대한 공동수행 ▲ 간호조무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 간호조무사 고용증대를 위한 업역 개발 및 운영 ▲ 기타 상호간 업무지원 및 우호증진에 관련한 공동 관심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홍옥녀 회장은 "지역주민과 깊은 유대감을 가진 시화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협약이 간호 역사의 한 획을.. 더보기
간무협, 제2회 간호조무사 사진공모전 접수 시작 - 국민에게 신뢰받는 간호조무사像 구현에 일조 -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에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 21일 간무협은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제도 마련의 해’를 맞이하여, 국민과 가장 먼저,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간호 인력으로서 간호조무사를 널리 알리고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실무간호인력으로서 신뢰받는 간호조무사”,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할동을 통해 사회의 빛이 되는 간호조무사”, “환자와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하는 간호조무사” 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사진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데. 출품 규격은 디지털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으로서 해상도 2200×1500 픽셀 이상이며, 파일크기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