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간호조무사 역할 강화 추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발전위원회 참여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서 간호조무사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간무협은 지난 5월 17일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발전위원회 간담회에 간호조무사를 대표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범사업 성과평가 및 사업추진 현황 공유와 함께 ‘2022년까지 전국 10만 병상 확대 계획 발표’의 이행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산방안 및 간호인력 수급대책 마련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날 간무협은 간호조무사의 ▲인력기준 ▲재활지원인력 명칭 및 업무범위 ▲근로 환경 및 처우 등에 대해 지적했다... 더보기 간무협, ‘간호인력 취업지원사업’ 위탁기관 선정 -간호조무사 활동현황 조사·연구 및 직무교육 실시 -시화병원과 직무교육 업무협약 체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가 간호조무사 관리강화 및 활용증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간무협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간호인력 취업지원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간호조무사 활동현황 및 활용방안 연구와 직무교육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간호인력 취업지원사업’은 간호조무사에 대한 취업, 노동환경, 관련 제도 등에 대한 활동현황을 조사해 간호조무사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직무교육 시범사업 실시 및 평가를 통해 간호조무사 직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교육 과정 개발 및 제도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간무협.. 더보기 SLPN 봉사단, 이주민 대상 한의진료 보조 봉사 서울시간호조무사회(이하 서울시회, 회장 곽지연) SLPN 봉사단이 올해 첫 의료봉사에 나섰다. 지난 5월 27일 곽지연 회장을 비롯한 SLPN 봉사단 7명은 외국인주민 지원기관인 서남권글로벌센터를 방문해 한의진료 보조 봉사를 실시했다. 서남권글로벌센터는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에게 원스톱 전문상담, 무료진료, 한국어교육, 문화체험 교실, 공동체활동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서울 정착을 돕고자 2014년 서울시가 설립한 외국인종합지원기관이다. 곽지연 회장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외국 주민들이 한국인의 따듯한 정을 느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 서울시간호조무사회는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LPN 봉사단은 매월 2, 4째 일요일..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