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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71만 조직화’ 닻 올렸다 -2020년 1차 목표로 단계적 조직화 로드맵 마련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가 갈수록 심화되는 간호 인력 문제에 대응하고 간호조무사 조직화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분회 및 임상분과, 병원별 조직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지난 1월 ‘간호조무사 리더양성 대표자 워크숍’을 통해 간호조무사 조직화의 기반을 구축한 간무협은 21대 총선이 치뤄지는 2020년을 1차 목표로, 단계적 조직화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간무협은 ▲시·군·구 분회 ▲임상분과협의회 ▲병원별 간호조무사회 ▲간정회(정치세력화) 단위로 조직화를 구성할 계획이다. 조직된 시·군·구 분회는 상·하반기 1회 이상 분회회의 및 회원행사를 개최하고 봉사활동, 지역정치인 간담회 등 지역사업에 적극 참여한다. 임상분과협의회는.. 더보기
간호조무사 권익 및 처우개선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 전개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가 간호조무사 권익 및 처우개선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서명운동은 크게 세 가지로 ▲보수교육 유급휴가 보장 및 교육비 지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정원규정 마련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근로기준법 동등적용 등이다. 우선 간무협은 의료법 제80조 제4항에 따라 간호조무사의 자격신고와 보수교육은 법적 의무화가 되었지만 그에 따른 교육 시간과 교육비에 대한 법적 보장은 이루어지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에 보수교육 유급휴가와 고용보험의 보수교육비 지원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밀양세종병원 화재참사로 희생된 고 김라희 간호조무사는 법정 간호업무를 수행해 왔지만 법정 인력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간호조무사의 정원 규정 마.. 더보기
재4기 보험청구전문가과정 교육 돌입 -대전·광주에서도 교육 시작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가 제4기 간호조무사 보험청구전문가과정에 돌입했다. 보험청구전문가과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 및 관리 업무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의료기관의 수납∙청구 실무를 교육하여 보험청구업무에 실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간무협은 작년 11월 건강보험 청구심사 전문기관인 (주)위너메디(대표 김경애)에 교육을 위탁한 이후, 현재 4번째 교육을 진행 중이다. 보험청구전문가 과정은 온라인 이론교육 22차시와 오프라인 실무특강 1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은 의료심사전문가 2급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4기부터는 지역 교육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대전충남과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실무특강을 진행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