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희 광주전남회장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보수교육 내실화에 힘쓸 것”
광주전남간호조무사회 제43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월 22일 광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홍옥녀 중앙회장과 정재희 광주전남회장을 비롯해 대의원 66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유공자 표창 시상과 2016년 정기감사 보고, 2017년 사업계획(안) 심의, 감사 선출이 이뤄졌다.
먼저 유공자 표창에는 중앙회장상, 전라남도지사상, 시도회장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7인의 수상자에게 시상됐다.
[수상자 명단] ▲중앙회장상 : 박정연(담양군보건소), 임병수(복음내과) ▲전라남도지사상 : 민미란(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정은숙(여수성심병원) ▲시도회장상 : 김미자(보성군보건소), 김태엽(진도세종의원), 신삼숙(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
이어진 총회에서는 2016년 대의원총회 및 정기감사 결과가 보고됐으며, 2017년 사업계획(안)과 수입지출예산안 의결이 통과됐다. 2017년 주요 사업계획(안)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주체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 개정안과 보수교육에 대한 내용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선거를 통해 이안림(함평구보건소), 윤영란(조선대학교치과병원) 감사가 선출됐다.
정재희 광주전남회장은 개회사에서 “2016년은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지만 중앙회와 광주전남도회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협조로 회원 배가와 보수교육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광주전남도회는 중앙회의 중점시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보수교육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홍옥녀 중앙회장은 작년에 광주전남도회가 이룬 성과를 언급하며 “2017년은 ‘간무사 발전 의료법’을 시행하는 해를 맞아 간호조무사 직종이 깊게 뿌리내리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 시도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일, 대구시회 제43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0) | 2017.02.27 |
---|---|
부산시회 제43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0) | 2017.02.27 |
전북도회 제43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0) | 2017.02.22 |
경기도회 제43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0) | 2017.02.22 |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하식 회장 선출 (0) | 2017.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