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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간무사 차별개선 추진위원회, 전해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지선언 경기도 간무사 차별개선 추진위원회(공동대표 노경환, 조옥련)가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7일 오후 8시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차별개선 추진위원회는 "전해철 후보가 19대 국회 법사위에서 제도권 간호조무사 양성 체계에 대한 질의 및 간호조무사 처우 문제에 대한 질의와 국회 계류 중인 간호조무사 단체 중앙회를 법정단체로 규정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한 것을 보고 지지 하게됐다"고 밝혔다. 노경환 공동대표는 “우리 간호조무사는 현재 행복하지 않다”며 “2017년 간호조무사 임금 및 근로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간호조무사의 47%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최저임금 이하의 대우를 받고 있으며 이미 경기도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결의안이지만 노인.. 더보기
文정부 간호·간병통합병동 드라이브‥앙꼬 빠졌다? [기사 보기]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의 하나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리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인력 구성 및 병동지원인력 산정기준 및 산정수가를 인상하는 내용의 '2018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사업 지침 개정'을 발표한데 이어 국고보조금으로 병동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기본입원료(입원관리료+간호간병료)를 평균 5.5%로 인상하고, 간병지원인력을 병동지원인력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병동지원인력이 담당하는 환자 수에 따라 최대 6구간으로 구분하여 간호간병료에 입원 1일당으로 가산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2017년부터 2018년도 사이에 신규 지정 기관 및 병상 확대를 승인받은 기관.. 더보기
치매전문병동 운영하는 프랑스, 효과는? [기사 보기] 치매는 정신행동 증상의 즉각적인 대응과 신체적 합병증을 전문적으로 치료해야 함에도 우리나라 치매 환자는 대부분은 요양병원이나 일반병원에 입원한다. 치매 정책의 기본적 문제라 할 수 있다. 프랑스나 일본 등 치매 정책에서 앞선 국가들은 가정에서 생활이 어려운 치매 환자를 위해 '치매전문병동' 혹은 '치매전문케어 유닛'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 국가 중 프랑스는 국가치매관리계획을 통해 병원-치료시설-주거복지시설-요양원-재택치료서비스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치매환자가 어디서든 유기적이고 연속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정신행동증상 치료와 관리를 위해 급성기 케어 병동인 치매전문병동(L'Unite Cognitivo-Comporteme ntale : UCC)이 핵심이라 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