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경력단절여성 치과취업 돕는다 [기사 보기] -24일부터 치과취업 양성과정 운영 서울 중구는 이달 24일부터 신당동 여성플라자에서 경력단절여성 대상 ‘간호조무사 치과취업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치과위생사 면허증 혹은 간호조무사 자격증이 있지만, 치과근무 경험이 없고 현재 휴직중인 여성이면 참여 가능하다. 교육은 서울치과의사회가 진행하며 112시간 과정으로 오는 6월까지 이어진다. 수료생에게는 시내 치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 혜택이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은 물론, 최근 구인난에 허덕이는 치과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심이 있으면 오는 13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치과위생사 또는 간호조무사 면허증 사본, 증명사진 등을 갖고 여성플라자를 방문하면 된다. 구는 서류ㆍ면접심사 이후 최종 교육.. 더보기 간호계, '간호사 처우 개선방안' 셈법 분주 [기사 보기] 간협·간무협 "정책 지향점 환영" 표명···추가 요구사항 제시 정부의 간호사 처우 개선책을 놓고 간호계의 셈법이 분주한 모습이다.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이라는 지향점은 환영하면서도 제도의 실효성 확보 명목으로 추가 요구사항을 제시하는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태움 근절 등 인권침해 방지 ▲간호인력 확충 ▲간호서비스 질 제고 ▲간호인력 관련 정책기반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는 성명을 통해 "간호사 처우를 개선하겠다는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다만 이번 대책이 실제 간호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업무 부담 해소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조치가 .. 더보기 곽지연 회장, 서울시여성단체연합회 부회장 취임 [기사 보기] http://m.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285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