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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홍옥녀 제20대 새 집행부 출발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가 제20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차기 집행부의 시작을 알렸다. 간무협은 지난 7일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원자력의학원 소속 김미현 서울시회 위원을 총무이사로 선임하는 등 15명의 상임이사진을 확정했다. 지난달 24일 연임에 성공한 홍옥녀 회장단의 20대 집행부는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제도 마련'이라는 슬로건과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제1차 상임이사회에서 홍옥녀 회장은 “이번 제20대 집행부의 상임이사 구성은 73만 간호조무사의 대표성을 감안하여 전국 13개 시·도회에서 빠짐없이 한 명 이상의 이사를 인선하고, 근무직종을 안배했다”며 인선 배경을 밝혔다. 이어 홍회장은 “19대 집행부에서 추진한 중앙회 .. 더보기
김길순 경기도간무사 회장, 대한민국발전공헌대상 김길순 경기도간호조무사회 회장이 대한민국발전공헌대상 재능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시사연합신문사와 양승조 의원실이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발전공동체협의회 주관 및 대한민국 국회 등이 후원하는 2018년도 대한민민국발전공헌대상이 수상식이 4일 오늘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이날 수상식에서 경기LPN 1004 봉사단 단장으로서 다수의 의료자원봉사 활동 등을 한 공로를 인정하여 재능사회공헌상을 김길순 경기도 간호조무사회 회장에게 수여했다. 김길순 경기도 간호조무사회 회장은 1996년 11월 효자병원 개원 구성원 등을 포함하여 40여년 간 의료기관의 간호조무사로서 병원 및 의료기관의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및 업무 지원 활동을 한 바가 있다. 또한 경기LPN 1004 봉사단 단장으로서 2001.. 더보기
'세상에 꿈과 희망을 전한다' 간호조무사 박성자 씨 인터뷰 “45인승 목욕차로 전국 곳곳을 다니며 간호하는 것이 제 인생의 마지막 꿈 입니다” 오로지 봉사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한 박성자씨의 눈이 반짝 빛난다. 서울 도봉구에서 재가복지센터를 운영하는 간호조무사 박성자씨는 10년 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교사였던 아버지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봉사를 했어요. 그러다 10년 전부터 센터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하게 된거죠” 박성자씨는 중국, 몽골, 일본, 필리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봉사를 해왔다. 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해 의료봉사 및 생활지원, 교육지원 등을 했다. 봉사를 갈 때마다 자비를 들이고 센터 스케줄도 조정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것보다 더 큰 가치를 얻어 온다. “제가 들이는 시간과 비용보다 몇 배의 기쁨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