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증대 제도 마련 통해 희망찬 간호조무사의 미래 열겠다 활용증대 제도 마련 통해 희망찬 간호조무사의 미래 열겠다 제20대 홍옥녀 회장 인터뷰 -19대에 이어 연임에 성공했다. 당선 소감은? 우선 75%의 압도적 지지를 보여주신 대의원들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는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제도 마련을 통해 임기 내 실무간호인력을 완결하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듣고 앞으로 더욱 전진하겠습니다. -19대 임기 중 가장 아쉬웠던 점은? ‘전투복’을 벗지 못한 것입니다. 저는 19대 회장을 시작하며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실현을 목표로 저만의 전투복을 마련했습니다. 목표가 완결될 때까지 전투복을 벗지 않겠다는 각오로 지금까지 온 것입니다. 20대 집행부는 간호조무사의 정체성 확립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대 양성을 더욱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20대 회장단의 공약은?.. 더보기 “간호조무사 법정간호인력으로 활용해야 간호인력 대란 해결 가능”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 ‘간무사 활용 증대 제도’ 마련 촉구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가 3월 24일,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간무협은 2018년을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제도 마련의 해’로 선포하고 간호조무사(이하 간무사)의 법정 간호인력 추진을 다짐했다. 홍옥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해는 보건복지부의 간무사 근무활동 실태 조사와 전문분야별 직무교육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간무사 활용증대의 교두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대책’에 간무사가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 홍 회장은 “복지부 대책에는 간호인력으로서 야간근무와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간무사가 제외되었고, 법정간.. 더보기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통해 보건복지·간호서비스 질 제고해야 의료기관에서의 간호인력은 환자의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력이다. 따라서 간호인력의 적절한 공급과 배치는 질 높은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건강과 보건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에서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자세로 환자를 구조하다 화마에 쓰러진 故 김라희 간호조무사를 떠나보낸 지 두 달이 지나도록 여전히 그들에 대한 법정 인력은 요원한 상황이다. 우리는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의료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제도개선이 꼭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통계를 보면 2017년 3월 말 기준, 보건의료기관 근무 간호조무사 18만 1,543명 중 14만 7,090명, 약 81%가 간호사 대체 인력으로 일하고 있다. 법정 간호인력 규정도 이를 뒷받침해준다. 간호조무사 정원에 관한 고시..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