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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에 간호조무사 포함 추진 간무협 “간무사 이미 방문간호 업무 수행하고 있어”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에 간호조무사(이하 간무사)가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간무협은 지난해 남인순, 윤종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해 간무사를 방문건강관리 전담공무원 인력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남인순 의원실과 보건복지부에 제안했다.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주요내용은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전문 인력 중 일부를 방문보건의료 전담 공무원으로 지정하여 방문건강관리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개정안은 방문건강관리 전담공무원의 범위를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면허소지자로 한정하고 있어 간무사는.. 더보기
고용부, 병원업종 직장 내 괴롭힘 개선 위한 간담회 개최 노사단체, 전문가, 관계부처 함께 개선방안 논의 병원 내 괴롭힘 문화 근절을 위해 정부와 전문가, 노·사가 머리를 맞댔다. 지난 5일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은 ‘병원업종의 직장 내 괴롭힘 개선을 위한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형병원 간호사 자살사건으로 병원업종에서의 직장 내 괴롭힘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병원업종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 국가인권위원회 등 정부부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대한병원협회 등 노사단체,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관련단체, 행복한일연구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등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직장 내 괴롭힘 .. 더보기
보수교육 정책과목 강사 훈련 연수 실시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13개 시도회에서 추천한 30여 명의 보수교육 정책 특강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 훈련 연수를 실시했다. 3월 9일과 18일 2차례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허지이 강사((주)支二Edu 대표)를 초빙해 ▲어떻게 몰입시킬 것인가 ▲어떻게 시작하고 마무리할 것인가 ▲어떻게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 3가지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 간무협 보수교육 강사의 역량강화를 도모했다. 또한 간무협 최종현 기획이사도 강사로 나서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제도 마련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최 이사는 간호조무사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간호인력 대란 시대,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및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2차 훈련연수에서는 ‘강의 시연&피드백’ 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