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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임상협의회, 협의회 활성화 통한 조직화 작업 본격화 -직종별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는 지난 5월 13일 ‘제1차 전국·시도임상협의회 및 시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20대 집행부의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 날 본격 회의 진행에 앞서 전국에서 참석한 임상협의회 회장단 및 위원 약 50여명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홍옥녀 회장은 전국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부회장과 위원을 비롯해 10개 직종별위원회장, 시도임상협의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표로 임명장을 수여한 송경화 전국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부회장은 “임명장을 받으니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2018년에 활동할 각 직종별 리더들과 함께 현장과 협회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소임을 다하겠다”.. 더보기
간호조무사신문 2기 회원기자단 발족 -1년 간 간호조무사 직종 관련 행사, 사회공헌 활동 취재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지난 5월 13일(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간호조무사신문 제2기 회원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회원기자단은 올 해 인터넷 간호조무사신문 창간을 앞두고 간호조무사의 더욱 생생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모집됐다. 특히 올 해는 회원기자 뿐만 아니라 현재 오마이뉴스에서 시민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강 회원이 명예기자로 초빙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발대식에는 홍옥녀 중앙회장을 비롯해 최종현 기획이사, 원윤희 사무총장이 참석해 회원기자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홍옥녀 중앙회장은 “지난 해 간호조무사의 위상이 격상되는데 1기 회원기자단의 역할이 컸다”며 “2기 기자단도 앞.. 더보기
돌잔치 대신 환자 위한 기부금 전달 [기사 보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은 4월30일(월) 김태진, 윤수아 부부로부터 돌 기부금을 전달 받았다. 부부는 아이의 돌잔치 대신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을 전달한 내분비내과 책임간호조무사로 근무하는 윤수아 씨와 남편 김태진 씨는 어렵게 탄생한 자녀(김은혜 양)가 건강하게 자라 돌이 맞이했고, 이에 아름다운 사랑과 감사를 나누고자 했다.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미숙아 또는 소아병동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암병원은 이 부부에게 감사장과 케이크를 전달했다. 윤수아 책임간호조무사는 “아이는 하늘에서 저한테 준 선물이다, 따로 돌잔치를 하거나 그런 것보다는 더욱 특별하게 해주고 싶다고 남편이 먼저 제안하여 기부를 하게 됐다”고.. 더보기